‘월간남친’은 가상세계에서 남친을 구독해 가상세계 속 인연이 현실에서도 이어지는 로맨스물로 ‘술꾼 도시 여자들’, ‘손해 보기 싫어서’ 등을 연출한 김정식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벌써부터 한국을 넘어 글로벌 팬들의 관심까지 받고 있는 '월간남친'에서 지수와 서인국이 어떤 케미와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되지 않나요?🤗

와이낫미디어의 자회사 더그레이트쇼가 제작한 연극 '랑데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8월 24일부터 9월 2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랑데부'는 배우 박성웅, 최원영, 문정희, 박효주를 주연으로, 너무 다른 인생을 살아 온 두 남녀가 만나 서로의 아픈 과거를 풀어가며 자신도 모르게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렸는데요.

대형 트레드밀이 설치된 런웨이 무대와 현대무용적 요소를 더한 참신한 창작극으로, 인터미션 없이 100분 간 이어져 매 회차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세례를 받았습니다.